목사회 제 4차 실행위원회의 열려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회장 황경일 목사) 제 4차 실행위원회의가 23일 오후 12시30분에 금강산 식당 연회장에서 열렸다.

황경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4차 실행위원회는 노기송 목사의 대표기도가 있은 후 안건 토의로 넘어갔다. 이날 안건토의에서는 당초 1박2일 동안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던 일정을 7월 1일 오전 10시에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 시무)에서 소강석 목사 세미나로 대체하기로 정했다. 이어진 K교회 탄원서 건은 실행위원회에서 3명의 담당자를 만나 상황을 들어보기로 했다. 또 30일에 있을 할렐루야 대회에서 목사회는 교통 봉사로 적극 섬기기로 했다.

또한 목사회는 7월말에 미주 동서부가 함께 가는 예루살렘 평화대행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