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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 죽은 사람들의 영을 기념하는 할로윈데이에 오히려 찬양, 게임, 음식, 캔디가 함께 하는 '할렐루야 나이트'라는 전도용 행사를 진행하는 교회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올 10월 31일에도 북가주 많은 교회들이 할렐루야 나이트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One in Christ - Children's Pastors Network in Bay Area는 3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 시무)에서 'One In Christ 어린이가을축제'를 가진다. 뉴비전교회(진재혁 목사 시무), 섬기는교회(정정일 목사 시무), 리빙워드한인침례교회(박지원 목사 시무) 등이 참가한다. 찬양, 게임, 펠로우십 등이 진행되는데, 회비 2불을 내면 게임을 할 수 있고, 1불에서 2불을 내면 저녁식사를 먹을 수 있다. 캔디도 무려 1000명분 이상을 준비할 예정이다. 유아부와 유치부는 부모 동반이며, 그외 초등학생, 중학생도 참석이 가능하다(나이 제한이 없음). 작년에 1, 400명이 모였던 본 행사는 올해도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베델연합감리교회(김영권 목사 시무)는 할로윈데이에 '할렐루야 나이트'를 가지기로 했다. 10월 31일 오후 5시 인만홀과 진디광장에서 진행될 금번 행사에서는 주일학교 교사들, PTA, 영어부, 목장식구들이 총동원되어 게임부스와 음식부스를 준비하고 어른, 아이 모두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자녀들을 축복하는 시간과 의상 컨테스트도 있을 예정이다.
베델연합감리교회측은 "악한 모습, 흉직한 모습으로 분장하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귀신문화,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는 가운데, 우리 자녀들이 세상을 닮지 않고 선한 크리스천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세상 문화를 뛰어넘는 멋진 놀이 한마당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리치몬드침례교회(김경찬 목사 시무)도 당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교회에서 '할렐루야 나이트'를 진행한다. 연례행사인 본 행사에서는 스포츠, 공작, 게임, 페이스 페인팅, 쿠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리치몬드침례교회측은 "10월 마지막날은 미국에서 할로윈이라는, 아이들에게는 Trick or Treat 로 더 유명한 미국 절기다. 하지만 이 할로윈은 귀신들과 죽은 사람들의 영을 기념하는, 영적으로 썩 좋지 않은 풍습이다. 또한 밤에 이웃집을 다니며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것 또한 그리 안전한 것이 아니어서, 많은 부모님들이 썩 내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에게 좋은 풍습을 가르쳐주고 재미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멋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 교회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이웃의 아이들도 함께 와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하나님 안에서 좋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할렐루야 나이트 행사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계선교침례교회는 당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교회 주차장에서 다양한 게임,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 '가을 추수 축제'를 가진다. 어린이 전도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 대해 교회측은 "자녀 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 교회는 전날인 30일에도 동 장소, 동 시간에 어른 불신자들에 초점을 맞춰 '가을 추수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 시무)는 25일 주일날 본당앞에서 캔디 도네이션을 받고 31일 오후 5시 30분 교회 캠퍼스에서 '할렐루야 나이트'를 가지기로 했다.
산호세한인침례교회(백봉기 목사 시무)는 게임, 에어 점퍼, 솜사탕, 기타 음식 등을 마련, 3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할렐루야 나이트'를 개최하며, SF사랑의교회(이강일 목사 시무)는 18일 주일예배후 오후 1시 도우미 전체모임을 가진 후 31일 있을 '할렐루야 나이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이성호 목사 시무)는 31일 5시 30분 유년부, 초등부를 위해 '하베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산호세제일교회(김동욱 목사)도 당일 오후5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주일학교 주관으로 '키즈 페스트'를 진행한다.
콩코드침례교회(길영환 목사 시무)는 '가족가을축제', 콘트라코스타한인장로교회는 '할렐루야 나이트', 미주섬김과나눔교회(김영일 목사 시무)는 '키즈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유사한 행사를 진행한다.
할로윈데이는 고대 켈트인의 삼하인 축제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있다. 이 축제는 죽음의 신 삼하인을 찬양하고 새해와 겨울을 맞는 축제로, 이 날 밤에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그들의 집으로 돌아온다고 믿어 이 축제는 유령·마녀·도깨비·요정 등과 함께 불길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그리스도교의 전파와 함께 할로윈 축제는 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11월 1일) 전날 밤의 행사로 자리잡았다. ‘hallow’란 앵글로색슨어로 ‘성도’를 뜻하며, ‘All Hallows’ Eve(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가 줄어서‘Halloween’이 되었다.
One in Christ - Children's Pastors Network in Bay Area는 3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 시무)에서 'One In Christ 어린이가을축제'를 가진다. 뉴비전교회(진재혁 목사 시무), 섬기는교회(정정일 목사 시무), 리빙워드한인침례교회(박지원 목사 시무) 등이 참가한다. 찬양, 게임, 펠로우십 등이 진행되는데, 회비 2불을 내면 게임을 할 수 있고, 1불에서 2불을 내면 저녁식사를 먹을 수 있다. 캔디도 무려 1000명분 이상을 준비할 예정이다. 유아부와 유치부는 부모 동반이며, 그외 초등학생, 중학생도 참석이 가능하다(나이 제한이 없음). 작년에 1, 400명이 모였던 본 행사는 올해도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베델연합감리교회(김영권 목사 시무)는 할로윈데이에 '할렐루야 나이트'를 가지기로 했다. 10월 31일 오후 5시 인만홀과 진디광장에서 진행될 금번 행사에서는 주일학교 교사들, PTA, 영어부, 목장식구들이 총동원되어 게임부스와 음식부스를 준비하고 어른, 아이 모두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자녀들을 축복하는 시간과 의상 컨테스트도 있을 예정이다.
베델연합감리교회측은 "악한 모습, 흉직한 모습으로 분장하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귀신문화,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는 가운데, 우리 자녀들이 세상을 닮지 않고 선한 크리스천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세상 문화를 뛰어넘는 멋진 놀이 한마당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리치몬드침례교회(김경찬 목사 시무)도 당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교회에서 '할렐루야 나이트'를 진행한다. 연례행사인 본 행사에서는 스포츠, 공작, 게임, 페이스 페인팅, 쿠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리치몬드침례교회측은 "10월 마지막날은 미국에서 할로윈이라는, 아이들에게는 Trick or Treat 로 더 유명한 미국 절기다. 하지만 이 할로윈은 귀신들과 죽은 사람들의 영을 기념하는, 영적으로 썩 좋지 않은 풍습이다. 또한 밤에 이웃집을 다니며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것 또한 그리 안전한 것이 아니어서, 많은 부모님들이 썩 내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에게 좋은 풍습을 가르쳐주고 재미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멋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 교회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이웃의 아이들도 함께 와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하나님 안에서 좋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할렐루야 나이트 행사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계선교침례교회는 당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교회 주차장에서 다양한 게임,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 '가을 추수 축제'를 가진다. 어린이 전도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 대해 교회측은 "자녀 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 교회는 전날인 30일에도 동 장소, 동 시간에 어른 불신자들에 초점을 맞춰 '가을 추수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 시무)는 25일 주일날 본당앞에서 캔디 도네이션을 받고 31일 오후 5시 30분 교회 캠퍼스에서 '할렐루야 나이트'를 가지기로 했다.
산호세한인침례교회(백봉기 목사 시무)는 게임, 에어 점퍼, 솜사탕, 기타 음식 등을 마련, 3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할렐루야 나이트'를 개최하며, SF사랑의교회(이강일 목사 시무)는 18일 주일예배후 오후 1시 도우미 전체모임을 가진 후 31일 있을 '할렐루야 나이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이성호 목사 시무)는 31일 5시 30분 유년부, 초등부를 위해 '하베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산호세제일교회(김동욱 목사)도 당일 오후5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주일학교 주관으로 '키즈 페스트'를 진행한다.
콩코드침례교회(길영환 목사 시무)는 '가족가을축제', 콘트라코스타한인장로교회는 '할렐루야 나이트', 미주섬김과나눔교회(김영일 목사 시무)는 '키즈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유사한 행사를 진행한다.
할로윈데이는 고대 켈트인의 삼하인 축제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있다. 이 축제는 죽음의 신 삼하인을 찬양하고 새해와 겨울을 맞는 축제로, 이 날 밤에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그들의 집으로 돌아온다고 믿어 이 축제는 유령·마녀·도깨비·요정 등과 함께 불길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그리스도교의 전파와 함께 할로윈 축제는 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11월 1일) 전날 밤의 행사로 자리잡았다. ‘hallow’란 앵글로색슨어로 ‘성도’를 뜻하며, ‘All Hallows’ Eve(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가 줄어서‘Halloween’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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