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예술로 대중문화를 건강 발전시키기 위해 기독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기독문화예술총연합회(이하 한예총)가 LA에 설립된다.

한예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윌셔크리스천교회(담임 엄규서 목사)기자회견을 가지며, 동일 오후 8시 은혜한인교회에서 임동진 목사의 간증집회를 갖는다. 창립총회는 29일 오후 2시 윌셔크리스천교회에서 창립 감사예배는 30일 오후 4시 윌셔크리스천교회에서 열린다.

한예총은 영화, 연극, 음악, 뮤지컬 등 17개 분야의 기독문화예술 전문가들이 모여 구성된 사역기관으로, 산하에 기독문화예술전문기획 사역 단체인 위노엘(WINO. EL)을 갖고 있다. 위노엘은 기독문화예술선교기금을 모금하고 2011 여수 엑스포 성지조성기념 손양원 목사 일대기 영화 및 뮤지컬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