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역운영위원회 3월 모임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지부장 심장우) 운영위원들은 3월 2일(목) 오후 12시 30분 대동면옥(베이사이드점)에서 모임을 갖고 지난 1월 30일 서울플라자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던 ‘월드비전 감사의 밤’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동부지부장인 심장우 장로는 “뉴욕에서는 처음 열렸던 월드비전 감사의 밤이라서 미숙한 점도 많았다. 월드비전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정작 후원자들보다는 교회위주로 온 것이 좀 아쉬웠다. 다음에는 개인적인 후원자들도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 그래서 그들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원자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영위원들은 신규 후원자도 중요하지만 이전 후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감사와 사역보고를 통해서 계속해서 후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임에 의견을 모았다. 그러기 위해서 지부자생력을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에서는 3월 4일(토)부터 뉴욕교회(담임 김은철 목사) 등 뉴욕 뉴저지 5개 교회에서 ‘최인혁 집사 초청 감사와 찬양의 밤’을 개최한다.

공연 일정

3월 4일(토) 저녁 8시 뉴욕교회(담임 김은철 목사)
3월 5일(주일) 오후 2시 은혜장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
3월 8일(수) 저녁 8시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
3월 10일(금) 저녁 8시 뉴저지장로교회(담임 김창길 목사)
3월 12일(주일) 오전 11시 참사랑교회(담임 문영길 목사)

3월 5일과 12일 행사는 ‘사랑의 빚갚기 주일예배 대행진’ 행사도 겸해서 진행된다.

한편, 뉴저지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세대 목사)는 3월 6일(월) 임시 운영위원 모임을 갖고 3월 26일에는 뉴저지 지부 창립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문의 : 917-287-9396(위화조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