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말씀사(대표 최석운)가 목회자와 교회 도서관 도서 구입을 장려하기 위해 도서 구입시 적립금액 20%를 추가 제공하는 ‘100+20’캠페인을 진행한다. 100불 금액으로 120불 상당의 도서를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석운 대표는 “10권 살 수 있는 돈으로 12권을 사게 함으로써 더 많은 책을 보실 수 있도록 장려하는 데 목적을 둔다”고 전하며 다독을 통해 개인 및 교회의 영적 성숙과 발전을 돕고 싶다”고 캠페인을 개최하는 뜻을 밝혔다.

대상은 목회자(담임목사, 부목사, 전도사 및 선교사) 혹은 교회 도서관 운영자에 한하며, 100+20 프로그램 가입 신청서와 적립금액만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다. 보통 이벤트에 기한이 있는 것과는 달리, 이 캠페인은 연중 12개월, 항시 20%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

프로그램 세부사항으로는 △성경/찬송, 신앙서적/일반서적, 음반구입에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행사 시, 추가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프로그램의 대리사용은 3명까지 허용되며 신청서 제출시 반드시 명기되어야 한다 △사용하다 남은 잔액에 대하여는 환불이 아닌 크레딧이나 상품권의 방법으로 돌려 준다 △우편으로 물품을 받기 원하는 경우, 우편요금은 적립금액에서 공제된다. 자세한 문의는 애틀랜타 말씀사(678-957-102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