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계환 부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애틀랜타한인교회(김정호 목사)가 23일 졸업예배를 드렸다.

이번 학기 졸업한 9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모여 졸업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 이날 예배는 졸업자들을 향한 바램, 설교, 축복기도, 감사의 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류계환 부목사는 “여호수아는 광야에서 40년을 훈련받았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하셨다. 조상들에게 하셨던 약속을 이루겠다 하셨다. 그 약속을 믿고 선포했던 여호수아처럼 새로운 곳에서 도전하고 승리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