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인터내셔널교회(고재동 목사)가 내달 5일(금)부터 7일(주일)까지 창립 6주년 기념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선교대회는 금요일 저녁 8시 박광석 선교사(아프리카 20년 선교) ‘마지막 시대선교의 과제’, 토요일 저녁 7시 김상익 선교사(온두라스 20년 선교) ‘유럽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전략’, 주일 오전 9시, 11시 안순철 선교사(러시아 선교사) ‘러시아와 주변국가의 선교과제’, 주일 오후 1시 30분 장석창 중동선교사 ‘중동 선교의 동향과 선교전략’ Collin Reiter(아틀란타 홈리스 사역) ‘홈리스 사역과 긍휼사역의 전략’ 등 세계선교를 주제로 세계각지의 선교사들이 강사로 나선다.

고재동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첫번째 한텀(6년)을 마감하고 새로운 도약을 한다. 첫번째 기간 교회가 뿌리를 내리고 세워지는 기간이었다면 두번째 기간 지역사회와 세계선교로 지경을 확장하며 강력하게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부르심의 소망을 향해 나가고자 한다. 그 첫번째 사역으로 선교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초대의 글을 전했다.

문의) 678-643-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