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뉴페이스는 언제나 반갑다. 지난 3일 시온연합감리교회(송희섭 목사) 새가족환영회가 오후 5시부터 약 3시간 가량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6개월에 한 번씩 가지는 시온교회 새가족환영회에는 약 20여 가정과 교인들이 새로 등록했으며, 교인 중 약 70여명이 자리에 모여 함께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