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목사협의회(회장 김영언 목사) 5월 정기 월례회가 4일(월) 스톤 마운틴 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목사회원들뿐 아니라 사모들도 동행해 하나님 허락하신 자연 속에서 교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예배 이후 진행된 안건토의에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접수된 6명의 신입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신입회원으로는 권혁기 목사(한인애틀랜타장로교회), 이규자 목사(퓨어가스펠교회), 김사무엘 목사(시온성교회), 강태욱 목사(아틀란타연합순복음교회), 백요셉 목사(아틀란타순복음교회), 이용희 목사(코너스톤교회)다.

한편, 목사협의회는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목회자 가족 초청수련회를 갖는다. 지난해 ‘목회자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를 주제로 진행됐던 수련회에는 약 80여명의 목회자 가족이 참석해 플로리다 파나마 시티 비치에서 영육간에 회복되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

문의 : 총무 윤도기 목사 (678) 469-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