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인구 센서스의 한인회장 면담이 지난 22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 회장실에서 열렸다. 이날에는 2010년 미국 인구조사에 한인참여방법 논의와 협조요청을 주내용으로, 캐더린 박 씨, 은종국 한인회장, 김상현 사무총장, 김수종 기조실장이 참여했다.

한편, US 인구조사와 관련 한인회 공식 기자회견이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한인회관 회의실에서 열린다. 기자회견은 2010년 미국 인구조사 관련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열린다.

기자회견에 참여해 인구조사 한인참여를 독려하게될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은 10년마다 각주별 예산 규모와 연방 하원 의원 의석수, 선거구 등을 결정하기 위해 인종, 민족 등 분류 기준별로 거주 분포를 파악하고, 불법 체류자까지 포함해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센서스를 실시하고 있다. 단, 신분 보장은 100%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