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가 12일 부활주일을 맞이해 지구별찬양대회를 열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동원된 찬양발표와 재치있는 지구 소개 등으로 웃음꽃을 피운 찬양대회는 각 지구원들의 친목과 단합의 시간이 됐다.

세 부분으로 나누어 경합을 벌인 올해 대회는 소망부 14지구, 믿음부 6지구, 사랑부 11지구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