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시화운동본부(이성우 본부장)가 주최하는 '한국 청소년 미국방문 체험학교'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한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자 시작된 방문 체험학교는,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상호 방문하며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미래의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해외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한국 방문단은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자녀 등 총 15명으로 9일 LAX로 도착해 19일까지 10박 11일 간 △코리아타운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의 타운을 구경하게 되며 △UCLA와 USC 등의 미 대학교를 탐방하며 △수정교회와 새들백교회 등의 교회를 방문하고 △멕시코 현지선교와 마약 등의 청소년 사역을 둘러보며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가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방문을 위해 남가주로고스교회, 나성영락교회, 세계선교교회, 얼바인침례교회, 나성동산교회, 나성순복음교회 등이 후원교회로 참여했다.

문의: 213-384-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