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를 마무리 짓는 교회, 행복한 교회를 지향하는 샌디에고 갈보리교회(담임 김종 목사)가 지난 14일 새성전 현판식을 가졌다.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가진 현판식에는 김종 목사와 건축위원장 장양섭 목사, 교역자 등이 참여했다. 현판식을 시작으로 교회는 본격적인 입당 준비와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갈보리장로교회 새성전을 통해서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선교를 마무리 짓는 영적 지휘본부, 샌디에고를 성시화하는 축복의 통로’를 지향한다.

교역자 교인들은 로마서 8장 28절 말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에 의지하여 새성전을 위해 기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