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선교회(이하 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오는 12월 6일 맨하탄에서 올 해 마지막 총력전도를 진행한다.

뉴욕을 향해 '오고 있는 미전도 종족' 뉴욕 방문자들과 미국 내의 다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ICM은 매주 수많은 1.5세와 2세들을 깨워 매3개월(3,6,9,12월)마다 총력전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는 ICM센터에서 전도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ICM은 "총력 전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전도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사명을 고취시켜 전도가 생활이 되게 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ICM의 총력전도가21세기 미국 안에서 한국 2세들의 타민족 구원에 대한 리더십을 보여주는 모델로서 더욱 더 탄탄히 자리 잡아 가게 될 것이라 소망하며 올해의 마지막 총력전도에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을 초청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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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CM은 내년6월 경 유럽 미션을 계획하고 있다. ICM은 "점점 더 무슬림화 되어가고 복음의 싹들이 사그러들고 있는 유럽 땅에 복음에 씨앗을 뿌려 그 땅의 영적인 판도가 바뀌어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력전도 장소와 시간>
시간: 12월 6일(토) 오전 11:00 ~ 오후 5:00
장소: 153W 36th st, NY 10018(36st & 7Ave.)
문의: 917-224-5853 /visionicm@hotmail.com(총력전도 및 유럽 미션 참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