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지역 차세대를 위한 연합 수련회인 제37차 D2BD J & I 컨퍼런스가 서북미 지역 8개 교회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은혜 가운데 열렸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타코마 중앙선교교회에서 '질그릇에 담긴 보배'(고린도후서 4:7-9)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말씀과 찬양, 기도와 교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새롭게 다지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부르심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다.

컨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은 연약한 질그릇 같은 인생 가운데 담긴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어떠한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배우고 다음세대 영적 부흥을 위해 헌신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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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집회는 회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하나님 앞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늦은 시간까지 눈물로 기도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질그릇에 담긴 참된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시선을 맞추며 말씀과 기도에 집중했다.

참가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데 그치지 않고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했으며, 다음세대 가운데 영적 부흥이 일어나도록 자신들을 사용해 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인생의 긴 터널과 같은 시련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고,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믿음의 세대로 살아갈 것을 결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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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를 준비한 최명신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학생들이 하나님 앞에서 진심으로 회개하고, 말씀과 기도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만나는 은혜를 경험했다"며 "다음세대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져 하나님께 쓰임받는 세대가 되기를 계속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기도와 물질로 함께 후원해 주신 모든 교회와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타코마 교회연합회와 타코마 목사회,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미스바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주최 측은 앞으로도 서북미 지역 다음세대가 복음 위에 바로 서고 성경적 가치관을 갖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D2BD 사역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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