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일 목사가 헌금 기도했다.

▲1부 예배는 신현택 목사가 인도했다.

▲1부 예배는 박희소 목사(전임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35대 신임임원들

▲2부 이.취임식에서 안창의 목사(전임회장)가 시작 기도했다.

▲직전회장 황동익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직전회장이 신임회장에게 교협기를 인계하고 있다.

▲최창섭 신임회장이 황동익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장면

▲최창섭 신임회장이 한영숙 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장면

▲신임회장 최창섭 목사와 사모

▲장영춘 목사(전임회장)가 권면했다.

▲김남수 목사(전임회장)가 권면했다.

▲한인회장 이세목 회장이 축사했다.

▲정순원 목사회 회장이 축사했다.

▲신임이사장 유일용 안수집사가 취임인사했다.

▲분과위원장 대표로 교육분과 위원장 최예식 목사가 위촉장을 받았다.

▲김홍석 목사(서기)가 광고하고 있다.

▲허걸 목사(전임회장)가 마침 및 만찬기도했다.

▲기념단체사진촬영, 앞줄은 최창섭 신임회장과 전임회장들

▲제 35대 신임임원들

뉴욕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에서는 지난 10일(월) 오전 10시 30분 제 35대 신임임원단 및 제 23대 이사장 취임 예배를 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최창섭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 날 장영춘 목사(전임회장)는 35대 신임 임원들에게 "1년 동안 힘을 다하여 할일을 계획하고 교협에서는 개교회가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려운 시련 속에서 우리의 기도와 단합된 목소리로 교회의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권면한 김남수 목사(전임회장)는 "교협이 큰 교회와 작은 교회, 활동을 하는 교회와 활동을 안하는 교회들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네트워킹을 할 것"을 부탁하며 "이번 회기에서 다리를 놓는 기초 작업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김 목사는 "다리가 되면 오가는 사람들의 무거운 짐을 지게 되지만 서로를 위해 다리를 놓아 주는 기관, 교회, 지도자가 될 때 뉴욕에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는 한인회 회장 이세목 회장과 정순원 목사가 맡았다. 정순원 목사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니 중심을 보고 중심 속에서 이뤄 나가는 교협이 되었으면 한다"고 축사했다.

한편 제 35대 회장으로 섬기게 된 최창섭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오늘까지 인도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또한 아껴주신 선배와 동역자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 목사는 비진리. 비도덕과 타협하지 않고 복음을 수호할 것, 업무 감당은 원칙을 중시할 것, 선배들이 이뤄놓은 사역을 발전시킬 것, 행사의 본질 회복에 힘쓸 것, 회원교회나 비회원교회와의 대화의 채널을 통해 연합 사역할 것, 장애인.홈리스. 노인 사역할 것, 교협 건물 이전. 35년사 발간 임기내 할 것,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최선을 다해 겸손하게 일할 것, 몸가짐과 언어로 교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고 하나님과 사람, 교민 사회 앞에 자랑스럽도록 노력할 것 등을 제시했다.

이어 이사장으로 섬기게 된 유일용 안수집사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을 붙들고 "500여 한인교회와 동포사회의 소외된 계층, 주류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교협의 연례 행사들을 통해 예수님의 영광을 드높일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1부 예배는 신현택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정수명 목사(전임회장)가 기도, 한영숙 장로(평신도부회장)가 성경봉독, 문진영 자매(뉴욕순복음연합교회)가 특송, 한재홍 목사(전임회장)가 말씀, 방영섭 성가사가 헌금특송, 황경일 목사(전임회장)가 헌금기도, 박희소 목사(전임회장)가 축도를 맡았다.

2부 이. 취임식은 유상열 목사(총무)의 사회로 안창의 목사(전임회장)가 기도, 황동익 목사(직전회장)가 이임사, 직전회장이 신임회장에게 교협기 인계, 최창섭 목사(신임회장)가 감사패증정, 신.구 임원교체, 장영춘 목사(전임회장). 김남수 목사(전임회장)가 권면, 이세목 회장(한인회회장). 정순원 목사(목사회 회장)가 축사, 최창섭 목사. 유일용 안수집사(신임이사장)가 취임인사, 교육분과 위원장 최예식 목사가 대표로 위촉장 수여, 김홍석 목사(서기)가 광고, 허걸 목사(전임회장)가 마침 및 만찬기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