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복음선교합창단 제6회 찬양의 밤
 

 

 
▲헌금기도 김치환 장로
 

 

 
▲축도 심만수 목사
 

 

 
▲인사말씀 홍원기 목사
 

 

 
▲광고 홍장춘 목사
 


워싱턴 복음선교 합창단(지휘 문경원)의 '제6회 찬양의 밤'이 지난 22일(주일) 오후 7시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에서 열렸다.

박상철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찬양의 밤은 홍원기 목사의 말씀, 찬양대의 합창, 김치환 장로의 헌금기도, 심만수 목사(단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고정화(Soprano 독창), 이기승(Baritone 독창), 도성수, 최성실(Violin 협주), 이철(Flute 독주)씨 등이 특별출연했다.

특히, 이 날 찬양의 밤은 생명의 주여 면류관(139장), 만왕의 왕 주께서(138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159장), 예수 사랑하심은(411장), 하나님의 나팔소리(168장) 등 즐겨 부르는 찬송가를 중심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사장인 박상철 목사는 "우리 합창단원들은 노래 잘하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젊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예전에 좋았던 목소리마저 잃어버린 지 오래됩니다. 그래도 우리는 즐겨 노래하고자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우리들의 선한 목자 되시고 우리를 일일이 보살펴 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기 때문입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워싱톤 복음선교 합창단 연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 703-392-3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