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앞 탈북자 북송반대 시위

▲Ed Royce 의원(가운데)

▲Carl Moeller(President of Open Doors USA)

▲탈북자 소개

지난 29일(화) 정오 국회의사당 동편 잔디밭에서 북한인권과 로비를 위한 집회가 열렸다.

집회는 평양예술단 공연에 이어 북한자유연대 수잔 숄티 회장, 이희문 목사, 남신우, Carl Gershman, Peter M. Beck, Carl Moeller(President of Open Doors USA), Dennis Halpin(Congresswoman Ileana Ros-Lehtinen을 대신해서), Professor Yoichi Shimada, Teruaki Masamoto, Sam Kim, 윤요한 목사, 스티브 김 등이 스피커로 나서서 북한인권과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규탄하는 메시지들을 전했다.

워싱턴 교계에서는 KCC관계자들을 비롯해 김양일 목사(워싱턴교협 회장), 김성도 목사, 박건철 목사, 예경해 목사, 차용호 목사, 최성은 목사, 양광호 목사, 손형식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미주한인노인봉사회에서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