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제2기 미디어 중독 예방과 치유 사역학교(이하 HMMS)가 지난 4월 14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 교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버지니아 제2기 HMMS는 약 45명이 등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목회자, 사모, 장로, 집사 등 직분자들이 많지만 앞으로는 평신도뿐만 아니라 젊은 청소년들도 많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버지니아 제2기 HMMS는 매주 월요일 리더모임을 마친 후, 개회기도, 전신갑주 선포 기도문, 흠스 허그, 찬양과 경배, 신상언 선교사의 영상강의, 소그룹 활동, 평가 및 기도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HMMS는 낮은 울타리(대표 신상언 선교사)의 핵심사역인 N세대 부흥을 위한 지도자 훈련학교로서, N세대는 누구이며, 어떤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지, 점점 깊어지는 N세대와 부모 세대 간 갈등의 양상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부터 시작해 부모 세대와 N세대와의 소통을 가능케 하기 위해 시작됐다.

HMMS는 한국의 9개 도시를 비롯해 미주에서는 볼티모어, 버지니아, LA, 시애틀, 마이애미 등지에서 오픈됐으며, 캐나다 밴쿠버, 호주 시드니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버지니아 제2기 HMMS는 6월 30일(월)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은 신상언 선교사가 직접 강의하며 졸업식이 진행된다.

문의 : 703-339-0208, samssrhee@gmail.com(이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