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 도시빈민을 섬기고 있는 굿스푼 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에서 도시빈민선교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5일(토) 오후 7시 서울장로교회(담임 김재동 목사)에서 열리는 후원의 밤 행사는 그 동안 굿스푼 선교회와 함께 도시빈민을 섬긴 자원봉사자들에게 조지 부시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후원의 밤에는 패어펙스 카운티 휴먼서비스국의 자넷 허블 디렉터가 주강사로 초청되었다. 그는 그 동안 카운티도 손대지 못했던 라티노 도시빈민의 문제를 선교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 그들의 영적, 육적, 생활적 필요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채워주고 도왔던 굿스푼의 사역에 대해 감사를 돌리고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이들을 격려하는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문의 : 굿스푼 선교회 703-256-0023
웹사이트 : www.goodspo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