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찬송가 작곡가 발굴 무대로도 발전하고 있는 ‘제2회 새찬양 작곡 콩쿨’이 오는 8월 마감된다.

젊은 세대에서 많이 잊혀져 가고 있는 전통적 찬송가는 예술적으로, 또 영적으로 매우 깊이 있는 곡들이 많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귀하게 쓰이고 있다. 특히 바흐, 멘델스죤 등 여러 훌륭한 작곡가들은 찬송가의 주제를 사용하여 보다 예술적인 찬양곡을 만들어 수준 높은 기독교문화를 창조했다.

이에 새찬양후원회는 전통적 찬송가의 주제를 사용한 기악 찬양 작곡콩쿨을 열어 전통과 새로움을 연결하고 나아가 이를 통해 새로운 기독교문화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청서 및 제출곡은 이메일로만 접수하며(미주 새찬양후원회 사무국 wbwdone@gamil.com) 2008년 8월 31일이 제출 마감일이다.

입상자는 2008년 9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입상작품은 미국과 한국 등 여러 곳에서 새찬양후원회 주최로 열리는 찬양콩쿨의 연주곡으로 쓰이게 되며 새찬양후원회에서 악보로 출판하게 된다.

특히 대상은 Choice Funding Group이 후원하는 상금 5000불을 받게 되며 대상 수상작품은 2009 International Praise Festival이 열리는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초연될 것이며 작곡자는 이 음악회에 초청된다.

미주 새찬양 후원회사무국
전 화: 703-934-7811, 팩스: 703-934-7813
주 소: 3251 Old Lee Hwy #104, Fairfax, VA 22030

한국 새찬양후원회 총무
전화: 011-9888-4498 (후원구좌: 국민은행 012501-04-104289 예금주: 문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