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World Miltary Christian Fellowship)에서 아프리카 브리키나파소 나라와 인접 국가들로 2주 단기 선교를 초대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주로 현역 군부대의 영어 캠프로서 군인에게는 영어, 태권도를, 가족에게는 영어교육 및 여름성경학교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이곳 지구촌교회 교인을 비롯 5명이 제 1군 사령부에서 2주간 단기 선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으며, 금년에는 지구촌교회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참여하기로 했다.

4월 5일(토) 오전 11시 팰리스 식당에서는 세계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 회장인 이필섭 예비역 대장(4성 장군)이 직접 관심 있는 목회자들과 교회 선교 담당자들에게 설명회를 갖는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군인 영어캠프는 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와 한국 군선교협의회에서 후원한다.

이필섭 대장은 4월 3일부터 6일 저녁까지 볼티모어에 머무를 예정이며 이 장군을 별도로 초청하고 싶은 경우에는 오기환 장로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의 : 김택용 목사(703) 927-1267, 오기환 장로(407) 756-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