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시카고교협(회장 전성철)은 삼일절 특별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장소는 기도원이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구체적인 일정은 25일 있을 월례회에서 정해진다.
하지만 기도회를 제외한 교계 차원의 삼일절 연합예배는 따로 없을 예정이다. 전성철 회장은 "예전부터 따로 행사가 없었던 것도 있고 삼일절 이후 부활절이 바로 있게 되면서 교회들의 부담이 큰 관계로 1박 2일 정도의 기도회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한인회가 주관하는 삼일절 행사에 교계 차원에서 참석하고 축사하는 선에서 이번 삼일절 행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전 회장은 하지만 "삼일절 이후 부활절에는 시카고 6개 지역이나 많으면 8개 지역에서 새벽연합예배가 동시에 드려질 수 있게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인회는 삼일절 행사를 구세군교회에서 갖기로 했고 구체적인 시간은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에 있다. 한인회 한 관계자는 "삼일절 플랜이 거의 나왔지만 행사 시간을 오전이나 오후중 언제로 잡을 지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알렸다.
하지만 기도회를 제외한 교계 차원의 삼일절 연합예배는 따로 없을 예정이다. 전성철 회장은 "예전부터 따로 행사가 없었던 것도 있고 삼일절 이후 부활절이 바로 있게 되면서 교회들의 부담이 큰 관계로 1박 2일 정도의 기도회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한인회가 주관하는 삼일절 행사에 교계 차원에서 참석하고 축사하는 선에서 이번 삼일절 행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전 회장은 하지만 "삼일절 이후 부활절에는 시카고 6개 지역이나 많으면 8개 지역에서 새벽연합예배가 동시에 드려질 수 있게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인회는 삼일절 행사를 구세군교회에서 갖기로 했고 구체적인 시간은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에 있다. 한인회 한 관계자는 "삼일절 플랜이 거의 나왔지만 행사 시간을 오전이나 오후중 언제로 잡을 지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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