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드림교회와 새비젼교회 연합 EM, Youth 특별집회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는 온누리드림교회와 새비젼교회 청소년들

▲이 날 말씀을 전한 Matt Park 목사

▲온누리드림교회와 새비젼교회 연합 EM, Youth 특별집회

▲헌신을 결단한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장면

▲온누리드림교회와 새비젼교회 연합 EM, Youth 특별집회

지난 8일(금) 저녁 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 애난데일 성전에서 EM, Youth 특별집회가 열렸다.

이 날 집회에는 온누리드림교회뿐만 아니라 새비젼교회(담임 김현준 목사) Youth그룹도 함께 했으며 양 교회의 제직들도 함께 참석해 모든 세대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됐다.

찬양은 새비젼교회 찬양팀이 인도했으며 말씀은 버지니아에서 태어난 한인 2세로 UVA, JMU 등지에서 다년간 캠퍼스 사역을 하고 있는 Matt Park 목사가 전했다.

이 날 “Fulfilling the Great Commission in the Great Commandment”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Park 목사는 “크리스천이면서도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셨다는 것과 영생을 주신 것을 확신하지 못할 때가 있다. 주께서 십자가에 달려 고통 받으시고 돌아가신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요.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가장 크니이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친구들에게 전할 때 복음이 전파되는 것임”을 강조했다.

말씀 이후 Park 목사는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헌신과 결단의 시간으로 인도했다. 많은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결단하고 강단에 무릎을 꿇었다. 이 시간 이근호 목사를 비롯한 청소년 담당 사역자들은 헌신을 결단한 청소년들을 위해 안수기도를 해 주었다.

이 날 집회 자리는 그 동안 Youth담당자를 찾고 있던 온누리드림교회 성도들과 Matt Park 목사와의 공식적인 첫 만남이 됐으며 Matt Park 목사가 온누리드림교회에서 사역하게 될지는 곧 회의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