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성신클럽에서 주최하는 신년축복대성회가 사랑의교회(담임 김요한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강사는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제19대 대표회장인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가 초청됐다.

최낙중 목사는 군에 입대한 후 14개월간 병상생활을 하면서 온갖 질병에 시달리며 고통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면서 “사명은 목숨보다 귀한 것이다. 사명이 있는 한 죽지 않는다”며 ‘먼저 사명을 찾을 것’을 강조했으며 “지식적으로 만나는 하나님이 아니라 삶 속에서 경험적으로 만나는 하나님이 참된 하나님”이라고 증거했다.

신년축복대성회는 27일(주일) 1부, 2부, 3부에 이어 저녁 7시 집회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