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교회 교역자들을 초청한 워싱턴교협 신년하례회가 1월 14일(월) 저녁 6시, 북버지니아지역 애난데일에 위치한 메시아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거행된다.

33대 워싱턴 교협(회장 김양일 목사)이 주최하는 신년하례회는 워싱턴지역 교회 교역자들을 초청하여 진리의 사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한 목회자들을 위로하며 주 안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 위한 정례 모임이다.

종전에는 점심때 모였으나, 사모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기 위해 저녁시간으로 옮긴지 만 3년이 지났다. 저녁 6시에 모여 1부 순서로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2부는 저녁식사, 3부는 즐거운 게임과 놀이순서와 선물을 주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교협에서는 교회주소록과 교인심방록, 회칙 등으로 아담하게 꾸민 새로운 수첩을 제작했다. 참석자들에게 전달되며 각 교회로 우송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교협서기인 안효광 목사가 수고했다.

문의 : 703-597-7611(교협회장 : 김양일 목사)
571-242-0191(교협총무 : 김성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