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A(미주한인장로회)와 KAPC(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가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고 교단 차원의 연합과 부흥을 염원하면서 북미 8개 지역을 순회하며 열고 있는 연합예배가, 지난달 워싱턴에서 열린데 이어 이번달에는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이나 일정에 다소 차질이 생겼다. 이유인즉, 장소를 제공키로 한 시카고헤브론교회가 송용걸 목사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장소 제공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KAPC가 행사를 주관할 차례다. 지난 워싱턴 연합예배는 KPCA가 주관한만큼 이번 연합예배는 양 교단이 일정을 맞추기는 하지만 KAPC가 주도할 차례인데 이 교단 소속 헤브론교회가 장소 제공이 불투명해지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양 교단에서 이를 놓고 의견이 조율중이다. 하지만 연말을 맞아 각 교회가 각종 행사와 모임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빠듯한 일정 가운데 연합예배 시기와 장소 모두 충족시켜야 하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
이번 행사는 KAPC가 행사를 주관할 차례다. 지난 워싱턴 연합예배는 KPCA가 주관한만큼 이번 연합예배는 양 교단이 일정을 맞추기는 하지만 KAPC가 주도할 차례인데 이 교단 소속 헤브론교회가 장소 제공이 불투명해지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양 교단에서 이를 놓고 의견이 조율중이다. 하지만 연말을 맞아 각 교회가 각종 행사와 모임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빠듯한 일정 가운데 연합예배 시기와 장소 모두 충족시켜야 하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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