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은 우리의 일과 삶을 바꾸고 있으며, 정보는 손끝에서 즉시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사람들은 더 깊은 외로움과 관계의 어려움, 삶의 방향 상실을 경험하고 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지만 왜 살아야 하는지는 모르고,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정작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세계적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전문 분야가 있다. 바로 코칭(Coaching)이다. 오늘날 국제코칭연맹(ICF, International Coaching Federation)의 전문 코치는 기업의 리더십 개발을 넘어 의료기관, 학교, 교회,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람의 성장과 변화를 돕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제 코칭은 단순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과 가정, 사회를 변화시키는 국제적 전문 분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국 최초로 국제코칭연맹(ICF) 인증 코치 양성과정을 한국어로 제공하도록 인증받은 교육기관이 있다. 바로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GIFT Whole Person Coaching Institute, 이하 GWPCI)이다
오는 7월 21일(화) 오후 7시(미서부 시간),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는 무료 전인 건강 세미나와 2026년 가을학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본지는 학교의 공동 설립자인 미국 공인 임상심리학자(Psy.D.)이자 국제코칭연맹(ICF) Professional Certified Coach(PCC)인 Dr. Lydia Chun, 그리고 MIT를 졸업하고 UCLA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M.D.) 학위를 받은 후 30여 년간 환자를 진료해 온 전달훈(Dr. Joseph Chun)의학박사를 만나 GIFT가 추구하는 전인코칭의 철학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심리학자와 의사, 서로 다른 길에서 같은 질문을 만나다

한 사람은 오랫동안 상담실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만났다. 또 한 사람은 진료실에서 수많은 환자의 몸을 치료했다. 걸어온 길은 달랐지만 두 사람이 오랜 세월 끝에 마주한 질문은 놀랍도록 같았다.
“왜 사람은 몸만 치료되어도 행복하지 않을까?”
“왜 마음의 상처가 몸의 아픔으로 이어질까?”
“왜 성공했는데도 삶의 의미를 잃는 사람이 많을까?”
Dr. Lydia Chun은 공인 임상심리학 박사로서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며 사람은 문제 해결만으로는 변화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경험했다.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할 때 비로소 진정한 성장을 시작한다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해 왔다. 반면 Dr. Joseph Chun은 30여 년 동안 의사로 환자를 진료하면서 몸의 질병만 치료해서는 사람을 온전히 회복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신체의 건강은 마음과 관계, 삶의 의미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었고, 진정한 치유는 몸과 마음, 영이 함께 회복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사람은 부분이 아니라 하나의 통합된 존재라는 사실이다. 이 공통된 확신은 결국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의 출발점이 되었다.
왜 'Whole Person Coaching 전인코칭'인가
GIFT전인코칭전문학교는 코칭을 단순한 대화 기술이나 목표 달성 방법으로 정의하지 않는다. 학교가 추구하는 Whole Person Coaching(전인코칭)은 사람을 몸(Body), 마음(Mind), 영(Spirit), 그리고 관계(Relationsh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존재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Dr. Lydia Chun은 이렇게 설명했다. “저희는 코칭 기술만을 가르치는 학교가 아닙니다. 사람의 전인적인 성장과 변화를 돕는 전문 코치를 양성하는 학교입니다.” 그녀는 GWPCI가 미국 최초의 한국어 ICF 인증기관이라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육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국제 기준의 전문성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좋은 코치는 기술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코치 자신의 삶이 먼저 건강하게 변화되고 성숙해야 다른 사람의 성장을 끝까지 동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GWPCI의 교육은 코칭 스킬을 익히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학생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관계를 회복하며, 몸과 마음, 영의 균형을 점검하고, 먼저 자신이 변화되는 과정을 경험한다. 학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 철학도 여기에 있다. “먼저 내가 성장할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GIFT는 이 철학을 한 문장으로 압축해 표현한다. “우리는 코치를 양성하기 전에 사람을 세웁니다.”
AI 시대, 사람을 세우는 일이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오늘날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AI에게 질문하면 되고, 몇 초 만에 수많은 자료를 요약하고 분석할 수 있다. 기술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사람은 정보만으로는 변화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무엇이 옳은지 몰라서가 아니라, 알고도 살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전히 삶의 방향을 잃고, 관계 속에서 상처받으며, 성공했음에도 깊은 공허함을 경험한다.
Dr. Lydia Chun은 바로 이 지점에서 코칭의 가치가 더욱 커진다고 말한다. "AI는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성장을 대신해 줄 수는 없습니다." 그녀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것은 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진심으로 경청하며, 그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끝까지 함께 걸어가는 관계이다. "코칭은 답을 알려주는 일이 아닙니다. 사람 안에 이미 존재하는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좋은 코치는 정답을 제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자신의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그래서 코칭은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과도, 문제를 해결하는 컨설팅과도 다르다. 상대방 안에 이미 존재하는 잠재력을 믿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의 역할에 가깝다.
코칭은 삶의 경험을 사명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Dr. Lydia Chun은 특히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코칭은 매우 의미 있는 새로운 길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오랜 세월 직장에서 쌓은 전문성, 가정을 돌보며 얻은 지혜, 사업과 사역을 통해 축적된 경험은 단순한 과거의 경력이 아니다. 그것은 앞으로 누군가를 세우는 귀한 자산이 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은퇴를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삶을 '대학원'에 비유했다. "우리는 수십 년 동안 삶이라는 대학원에서 수많은 실패와 성공, 기쁨과 아픔을 경험하며 배워 왔습니다. 그 모든 과정은 이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세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그래서 그녀는 코칭을 단순한 Second Career가 아니라 Second Calling, 즉 새로운 사명의 시작이라고 표현했다. "직업은 생계를 위한 일이지만, 사명은 누군가의 삶을 살리는 일입니다."
몸과 마음, 그리고 영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Dr. Joseph Chun은 30여 년 동안 환자를 진료하면서 의학이 놀랍게 발전했음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질문들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몸의 질병은 치료되었지만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 검사 결과는 정상이지만 깊은 불안과 공허함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수없이 만났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람은 몸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다. "몸의 건강은 마음의 상태와 연결되어 있고, 마음은 관계에 영향을 미치며, 삶의 의미와 영적인 건강 역시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최근 의학과 뇌과학, 정신의학 분야에서도 신체와 감정, 사고, 관계가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연구 결과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 그는 이러한 흐름이 성경이 오래전부터 말해 온 인간 이해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성경은 인간을 몸과 마음, 그리고 영이 통합된 존재로 바라봅니다. 진정한 회복은 어느 한 부분만이 아니라 삶 전체가 함께 회복될 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GWPCI는 'Whole Person Coaching'을 말합니다
이러한 철학은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의 교육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 있다. 학생들은 국제코칭연맹(ICF)의 핵심역량과 국제 기준의 코칭 방법론을 배우는 동시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 영과 관계를 함께 성찰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Dr. Joseph Chun은 전인코칭을 이렇게 설명했다. "전인코칭은 단순히 목표를 이루도록 돕는 기술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 자신의 존재를 이해하고, 몸과 마음, 영과 관계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도록 함께 동행하는 과정입니다." 그는 현대 사회가 성취와 속도를 강조하는 시대일수록, 사람의 존재 자체를 돌보는 교육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성공하는 방법은 많이 배웠습니다. 그러나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충분히 배우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 질문에서 GWPCI의 교육은 시작된다. 학생들은 코칭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먼저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더 건강한 존재로 성장하며, 그 변화가 자연스럽게 가정과 교회, 직장, 그리고 공동체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상담과 코칭, 사람을 향한 같은 마음에서 출발하다
코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있다. "상담(Counseling)과 코칭(Coaching)은 무엇이 다릅니까?" 많은 사람들은 두 분야를 서로 전혀 다른 영역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 공인 임상심리학자(Psy.D.)이자 국제코칭연맹(ICF) Professional Certified Coach(PCC)인 Dr. Lydia Chun은 이 질문에 조금 다른 관점에서 답한다. "저는 먼저 두 분야의 차이보다 공통점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녀는 잠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상담과 코칭은 모두 한 사람을 존중하고, 그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경청하며, 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는 공통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청, 공감, 신뢰 관계 형성, 깊이 있는 질문….사람을 이해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핵심 역량은 상담과 코칭 모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두 분야는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전문 영역이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치료는 상처를 회복시키고, 코칭은 가능성을 깨운다
그렇다면 두 분야의 차이는 무엇일까. Dr. Lydia Chun은 가장 큰 차이를 '치유'와 '성장'이라는 두 축으로 설명했다. 상담은 우울증, 불안장애, 외상, 중독 등 정신건강 문제를 평가하고 치료하는 전문 분야이다. 동시에 관계 회복과 자기 이해, 정서적 성장과 예방을 포함하는 폭넓은 정신건강 영역을 다룬다. 그래서 미국에서 임상심리학자나 결혼가족치료사(MFT)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원 교육과 장기간의 임상수련, 국가시험, 면허 취득 등 오랜 시간의 전문적인 훈련을 거쳐야 한다.
반면 코칭은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분야가 아니다. 코치는 건강한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삶의 방향을 세우며, 잠재력을 발휘하고, 더 의미 있고 균형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성장 중심의 전문직이다. 그녀는 특히 전문 코치에게 가장 중요한 태도는 자신의 역할과 한계를 정확히 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한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국제코칭연맹(ICF)의 중요한 윤리 기준입니다.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이해하고 다른 전문가와 협력하는 것이 오히려 진정한 전문성입니다."
GWPCI가 가르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존재(Being)'입니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두 설립자가 가장 자주 사용한 단어는 '기술'이 아니었다. 오히려 계속해서 반복된 단어는 '존재(Being)'였다.
Dr. Joseph Chun은 이렇게 말했다. "기술은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존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질문을 하는 법은 연습을 통해 익힐 수 있다. 국제코칭연맹(ICF)의 핵심역량도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판단하지 않고 경청하며, 상대방이 자신의 삶을 신뢰하도록 돕는 태도는 단순한 기술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코치 자신의 삶이 먼저 변화될 때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GIFT의 교육은 학생들에게 단지 '무엇을 할 것인가(Doing)'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어 갈 것인가(Being)'를 끊임없이 묻는다.
학생들은 코칭 기법을 배우는 동시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관계를 회복하며, 몸과 마음, 영의 균형을 점검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교육의 목표는 단순히 국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다. 더 건강한 사람, 더 성숙한 사람,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다.
좋은 코치는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할 즈음, Dr. Lydia Chun은 학생들에게 가장 자주 하는 말을 들려주었다. "좋은 코치는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더 건강하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녀는 잠시 말을 멈춘 뒤 차분히 덧붙였다. "학생들이 졸업하면서 '좋은 코치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할 때도 기쁘지만, '제가 더 건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가 달라졌습니다. 제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이야기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녀에게 코칭은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기술이 아니라, 먼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여정이다.
그리고 그 변화는 자연스럽게 또 다른 사람에게 흘러간다. 아마도 그것이 GWPCI가 끊임없이 말하는 "우리는 코치를 양성하기 전에 사람을 세웁니다."라는 철학의 가장 깊은 의미일 것이다.
왜 지금,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인가
오늘날 코칭을 배울 수 있는 곳은 많다. 국내외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국제 자격과 전문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칭은 이제 하나의 전문 분야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수많은 코칭 교육기관 가운데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가 추구하는 길은 무엇이 다를까.
인터뷰 내내 두 설립자가 반복해서 이야기한 것은 커리큘럼이나 자격증이 아니었다. 그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한 단어는 사람이었다.
Dr. Joseph Chun은 이렇게 말했다. "저희는 먼저 사람을 바라봅니다. 코칭은 그다음입니다." 그는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가진 코치라 하더라도 자신의 삶이 건강하게 세워져 있지 않다면, 다른 사람의 삶을 끝까지 동행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좋은 코치는 좋은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끝까지 품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GIFT의 교육은 기술을 익히는 것보다 사람을 세우는 일을 먼저 시작한다. 학생들은 국제코칭연맹(ICF)의 핵심역량을 배우는 동시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관계를 회복하며, 몸과 마음, 영의 균형을 점검하는 과정을 함께 경험한다. 국제 기준의 전문성과 인간적인 성숙은 서로 경쟁하는 가치가 아니라, 함께 성장해야 하는 가치라는 것이 GIFT의 교육 철학이다.
국제적인 기준 위에 전인적 인간 이해를 더하다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는 미국 최초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코칭연맹(ICF) 인증 코치 양성과정을 한국어로 제공하도록 인증받은 교육기관이다. 이를 통해 미국뿐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 거주하든 한국어로 국제 기준의 교육을 받고 ICF 전문 코치 자격 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 그러나 두 설립자는 이 사실을 학교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Dr. Lydia Chun은 오히려 이렇게 말했다. "국제 기준은 출발점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그 기준 위에 사람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교육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GWPCI의 교육은 국제코칭연맹(ICF)의 핵심역량을 충실히 가르치면서도, 임상심리학(Psy.D.), 의학(M.D.), 그리고 기독교적 인간 이해를 통합한 Whole Person Coaching을 함께 교육한다. 학생들은 전문적인 코칭 역량을 배우는 동시에 자신의 존재를 돌아보고, 삶의 균형을 회복하며,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경험한다.
배움은 강의실에서 끝나지 않는다
GWPCI의 교육은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에 머물지 않는다. 학생들은 실제 코칭 실습과 멘토코칭을 통해 배운 내용을 삶 속에서 적용하고,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며, 피드백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 간다. Dr. Lydia Chun은 "좋은 코치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보다 사람을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수업에서는 정답을 외우기보다 질문하는 법을 배우고, 말하기보다 경청하는 법을 배우며, 상대방을 바꾸려 하기보다 그의 가능성을 신뢰하는 태도를 훈련한다.
학생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국제적인 전문성을 갖춘 코치로 성장할 뿐 아니라, 자신의 삶에서도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교육이 끝났을 때 가장 먼저 달라지는 사람은 학생 자신입니다." 이 말은 단순한 교육 목표가 아니라, 졸업생들이 공통적으로 나누는 경험이기도 하다.
누구에게 이 과정이 필요한가
Dr. Lydia Chun은 이 질문에 특별한 직업이나 나이를 먼저 이야기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자신이 먼저 성장하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그녀는 좋은 코치의 출발점은 뛰어난 화술이나 리더십이 아니라 배우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이 과정을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상담사와 심리치료사, 목회자와 선교사, 교사와 교수, 의료인, 기업의 리더와 관리자, 인사(HR) 담당자, 부모, 그리고 사람을 돌보고 섬기는 일을 하는 모든 이들이다. 또한 은퇴를 준비하거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도 코칭은 매우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생은 어느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단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녀는 오랜 세월 살아오며 쌓인 경험과 지혜야말로 코치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사람을 세우는 교육은 결국 세상을 세우는 교육이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기자는 두 설립자에게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 GWPCI가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잠시 생각하던 Dr. Joseph Chun은 조용하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답했다. "한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는 학교의 규모나 숫자를 먼저 이야기하지 않았다. 졸업생의 수나 자격증 취득률도 말하지 않았다.
대신 한 사람의 변화가 얼마나 큰 힘을 갖는지를 이야기했다. "한 사람이 변화되면 그 변화는 가정으로 이어지고, 가정의 변화는 공동체를 변화시키며, 결국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 Dr. Lydia Chun도 같은 마음을 전했다. "우리는 먼저 우리 자신들의 삶이 변화되고, 그 변화로 다른 사람을 세우는 리더를 길러 내는 학교가 되고 싶습니다."
한 사람의 변화가 세상을 바꿉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두 설립자는 한결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의 목표는 단순히 국제 자격증을 가진 코치를 많이 배출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자신의 삶이 변화되고, 그 변화가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는 전인 리더를 세우는 것이다.
30여 년 동안 의사로 환자를 진료해 온 Dr. Joseph Chun은 진료실에서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몸만 치료된다고 사람이 진정으로 건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수많은 환자를 만나면서 몸의 질병은 치료되었지만 삶의 기쁨을 잃은 사람, 검사 결과는 정상이지만 마음의 상처와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오랫동안 지켜보았다. 이러한 경험은 사람을 바라보는 그의 시각을 바꾸어 놓았다.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 그리고 영적인 건강은 서로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람은 몸과 마음, 영, 그리고 관계가 함께 회복될 때 비로소 진정한 치유와 건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확신이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가 추구하는 전인코칭 교육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의학은 몸을 치료할 수 있고, 심리학은 마음을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으며, 코칭은 사람 안에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이 모든 영역이 조화를 이룰 때 사람은 더욱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Dr. Lydia Chun은 코칭을 바라보는 자신의 철학을 조용히 들려주었다. "저는 코칭을 단순한 직업(Job)이 아니라 사람을 세우는 사명(Vocation)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좋은 코치는 뛰어난 기술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먼저 자신의 삶이 변화되어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자유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졸업하면서 '좋은 코치가 되었습니다'라는 말보다 '제가 더 건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제 삶의 의미를 다시 발견했습니다'라고 이야기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녀에게 코칭은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기술이 아니라, 먼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여정이다. 그리고 그 변화는 자연스럽게 가정으로, 교회로, 직장으로, 공동체로 이어진다.
인터뷰를 마치며 기자는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가 이야기하는 전인코칭은 새로운 기법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사람을 바라보는 하나의 철학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AI 시대에는 정보를 얻는 일이 점점 쉬워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한 사람의 가능성을 끝까지 믿어 주며, 그의 성장을 함께 걸어가는 일은 여전히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GWPCI가 꿈꾸는 코칭은 바로 그 자리에서 시작된다.
한 사람의 몸과 마음, 영과 관계를 함께 바라보고, 그 사람 안에 이미 존재하는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 그리고 먼저 변화된 한 사람이 또 다른 한 사람을 세워 가는 것. 그것이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가 꿈꾸는 교육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걸어갈 비전이다.
무료 전인 건강 세미나 및 2026년 가을학기 입학설명회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는 오는 7월 21일(화) 오후 7시(미서부 시간) Zoom을 통해 무료 전인 건강 세미나 및 2026년 가을학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몸(Body)·마음(Mind)·영(Spirit)·관계(Relationship)를 함께 돌아보는 전인 건강의 원리와 함께 국제코칭연맹(ICF) Level 1 코치 양성과정, Christian Whole Person Coach 과정, 교육 철학 및 커리큘럼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 후 가을학기에 등록하는 참가자에게는 입학금 200달러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및 등록
Website: www.giftcoachinginstitute.com
Email: info@giftcoachinginstitute.com
Phone: 714-298-1115
우리는 코치를 양성하기 전에 사람을 세웁니다.
먼저 내가 성장할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성장은 한 가정을 변화시키고,
한 가정의 변화는 공동체를 변화시키며,
공동체의 변화는 결국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됩니다.
한 사람의 변화가 세상을 바꿉니다.
GIFT Whole Person Coaching Institu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