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가 후임 위임목사 청빙을 위한 최종 절차에 들어간다. 교회는 오는 6월 14일 제4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연다.

청빙 후보는 남가주사랑의교회 최영현 부목사다. 퀸즈장로교회는 8일 관련 일정을 안내하며, 당회가 결의한 담임목사 후보를 공동의회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영현 목사는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장기간 사역하며 장년 목회와 교구 사역, 행정 등 주요 사역들을 맡아 왔다.

최 목사가 사역해 온 남가주사랑의교회는 남가주 한인 이민교회 가운데 제자훈련과 다음세대 사역을 중점적으로 이어 온 교회다. 최 목사는 이 같은 목회 현장에서 교구와 행정 사역을 함께 감당하며 성도 돌봄과 교회 운영의 실무를 폭넓게 경험해 온 목회자로 평가된다.

퀸즈장로교회가 오는 14일 공동의회를 열고 남가주사랑의교회 최영현 부목사에 대한 청빙 투표를 진행한다.
(Photo : 남가주사랑의교회 유튜브) 퀸즈장로교회가 오는 14일 공동의회를 열고 남가주사랑의교회 최영현 부목사에 대한 차기 담임 투표를 진행한다.

최 목사는 청빙 주간을 맞아 13일 토요 총동원 새벽기도회에서 먼저 말씀을 전한다. 이어 14일 주일에는 1부, 2부, 3부 예배에서 각각 말씀을 전한다. 이날 교회는 3부와 4부 예배를 연합으로 드리며, 모든 예배가 마친 뒤 담임목사 후보에 대한 공동의회 표결을 진행한다. 투표 결과는 3부 예배 후 발표될 예정이다.

퀸즈장로교회는 지난해 10월 고 김성국 목사 소천 이후 후임 담임목사 청빙 절차를 이어 왔다. 교회는 공동의회를 앞두고 성도들에게 기도로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