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기도의 날 연합 기도회가 5월 7일 오후 7시,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기도회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나성영락교회,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가 주관하며, 청교도신앙회복운동, 월드쉐어 USA,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SOON 무브먼트글로벌, 남가주기독교회협의회,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등 다수 단체가 참여하고 협력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1일,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미주평안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국가기도의 날 주제를 “온 열방이 그를 찾아 영광을 선포하라”(역대상 16:24)로 발표했다.

기도회는 1부 예배와 찬양, 2부 기도회로 진행되며, ▲회개와 미국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미국의 주요 현안(성경적 교육 회복 등)을 위한 기도 ▲세계 평화와 선교를 위한 기도 ▲대한민국과 차세대를 위한 기도 등 네 가지 기도 제목으로 진행된다. 또한 중동 지역 전쟁을 위한 특별 중보기도 시간도 마련된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송정명 목사는 “미국은 하나님 중심의 신앙 위에 세워진 나라”라며, 한인 교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관계자들 역시 한인 목회자들의 관심과 홍보를 요청했다.

한편 미국의 국가기도의 날은 1775년 대륙회의에서 처음 선포된 이후, 1952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에 의해 공식 연방 기념일로 제정됐다. 매년 5월 첫째 목요일로 지정된 이 날은 국가적 위기 속에서 국민이 함께 기도와 회개로 나아가며 영적 회복을 구하는 날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