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경모 목사(한빛장로교회)
기독일보 지령 1,000호 발행을 그리스도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2년 동안 기독일보는 단순한 언론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시각에서 시대를 비추며, 교회가 감당해야 할 깨우침과 분별의 역할을 언론의 자리에서 성실히 감당해 왔습니다. 복음주의 신앙 위에서 시대의 흐름을 해석하고, 성도들이 무엇을 믿고 어떤 가치와 기준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제시해 온 귀한 사역에 깊이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특별히 이번 지령 1,000호 발행은 성경에서 솔로몬이 하나님께 드린 일천 번제를 떠올리게 합니다.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일천 번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그 헌신을 기쁘게 받으시고 지혜를 허락하셨던 것처럼, 기독일보가 지난 세월 동안 복음과 진리를 전하며 교회와 세상 사이에 다리를 놓아 온 이 수고와 헌신 또한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역의 중심에서 헌신해 오신 이인규 목사님과 스태프들의 섬김은 하나님께 올려 드린 믿음의 제물과도 같은 귀한 헌신이라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감당해 온 그들의 땀과 수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1,000호가 가능했음을 기억하며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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