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성순복음교회는 28일 오후 7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초청해 LA축복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4장 1~4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신앙의 핵심은 ‘내 안에서’가 아니라 ‘주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 안에서 머물면 영적 성장이 가로막히지만, 주 안에 거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 안에서 예배하고 봉사하며 섬길 때 하나님께서 넘치게 부어주신다”며 “주 안에서 굳건히 서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고 전했다.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나는 이들에 대해서는 “주 안에 거하지 못하고 내 안에 머물 때 갈등과 아픔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한국 사회와 교회 안에 만연한 편 가르기 문제를 언급하며 “내 편, 네 편이 있을 수 없고 우리는 모두 하나”라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빌립보 교회 안에서 갈등을 겪었던 유오디아와 순두게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주 안에서 봉사하지 않고 내 안에서 봉사할 때 의견 충돌과 다툼이 일어난다. 성경에 이름이 기록됐지만 갈등의 사례로 남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교회는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빌립보서 2장 5절과 2장 3절을 인용한 그는 “사람은 높아지길 원하지만, 교회 안의 다툼은 교만과 허영에서 비롯된다”며 “대접을 받을수록 더 낮아지고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3절 말씀을 통해 “하나 됨은 성령의 역사”라며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으로 서로 용납할 때 교회와 가정, 공동체에 부흥이 임한다. 미국에 있는 모든 교회가 하나 될 때 위대한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반부에서는 ‘멈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인생을 살다 보면 감정이 폭발해 갈등이 생길 때가 있다”며 “그 순간 잠깐 멈춰 주님께 마음을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예수님이 분노를 절제하시고 십자가까지 순종하신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빌립보서 4장 4절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 말씀을 인용해 “기쁨은 감정이 아니라 결단이며 명령이다. 기뻐하지 않으면 자기 안에 갇혀 스스로 무너진다”며 “주 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회복될 때 우울과 눌림이 치유된다”고 말했다.
특히 우울증과 불면,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는 이들을 언급하며 “주님께서 주 안에서 치유하신다”고 선포했다. 참된 만족과 평안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106세의 김형석 교수와 122세 장수 노인의 사례를 들며 “장수와 건강의 비결은 마음의 평안과 즐거움”이라며 “이 평안은 예수님으로부터 온다. 평안이 있을 때 문제를 이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이민 생활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주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이 성도를 붙든다”고 말했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을 예로 들며 “원망과 불평 대신 감사와 기쁨을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신다”고 전했다.
설교 마지막에는 틱 장애를 앓던 어린아이의 치유 간증을 소개했다. 그는 “감사하라는 권면 이후 지속적인 감사와 기도를 통해 오랜 증상이 사라졌다”며 “감사는 기적을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과거의 상처에 매이는 것은 어둠의 역사이지만,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것은 성령의 역사”라며 “한평생 주 안에서 굳건히 서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을 결단하자”고 설교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