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청년연합은 지난 12월 2일(주일)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메릴랜드청년연합을 이끌었던 안지영 전도사(새소망교회)의 뒤를 잇게 된 신임회장은 댄 리(사랑의 침례교회)이다.

부회장은 안지희(아름다운감리교회), 실행위원장은 조성인(새소망교회), 사무총장은 안정미(태멘장로교회), 회계는 우미나(볼티모어 순복음교회)이다.

메릴랜드 청년연합은 7년 전 메릴랜드 지역 청년 6명이 모여 연합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기도를 시작하면서 만들어지게 됐으며, 메릴랜드 지역 청년들과 함께 교회를 살리고 예배를 함께 살리자는 취지에서 매년 11월에 'Match Strike' 집회를 해 오고 있다.

웹싸이트 http://www.mdchungnyu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