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담임 김영진 목사)는 지난 1일(토) 오후 7시 구역대찬치를 열어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은 53개 구역이 함께 모여 준비한 찬양과 꽁트, 그리고 율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멋진 무대복을 준비한 팀도 있었고 여러 소품을 준비해 무대를 빛낸 팀도 있었다. 어색한 율동에 실수를 연발한 팀도 있었지만 성도들은 마냥 즐거워 보였다.

김영진 목사는 “서로를 축복하며 감사하는 시간이었고 서로를 세워주는 섬김의 자리였습니다. 올 한 해를 보내며 다가오는 2008년을 기대하는 자리였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