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챔버 앙상블 솔리스트로 사역하던 故 이시복 목사
워싱턴주 한인교계의 찬양 사역자로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소천한 故 이시복 목사(58) 의 장례예배가 확정됐다.
장례예배는 오는 10월 4일(토) 오후 5시,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3225 S 288th St, Auburn, WA 98001)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유가족으로는 장우인 사모가 있으며, 워싱턴주 교계와 지인들이 함께 위로와 기도로 함께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시절 故 이시목 목사와 함께한 동기이자, 고인이 솔리스트로 활동하던 워싱턴 챔버 앙상블의 김법수 지휘자는 이번 장례예배 준비와 함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법수 지휘자는 "고 이시복 목사님은 평생을 예배와 찬양, 선교를 위해 헌신해 오셨다"며 "장례예배를 통해 고인의 아름다웠던 삶을 추모하고, 모금을 통해 유가족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시복 목사를 위한 모금안내
온라인: GoFundMe (링크 바로가기 클릭)
체크(Check):
Pay to: WCE
Address: 4431 36TH Ave NE, Tacoma, WA 9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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