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지난 8월 28~29일, 극동방송 라디오를 통해 최근 자신에 대한 특검의 압수수색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김장환 목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극동방송은 어떠한 관련도 연관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압수수색을 무리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그 과정에서 어떤 증거도 혐의도 전혀 나오지 않았음을 분명히 알려드린다"며 "그러나 왜곡된 언론 보도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했다"고 했다.
그는 "압수수색을 했지만 혐의를 뒷받침할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았다"며 "하나님께서 모든 진실을 드러내시고, 이 땅의 언론 또한 책임 있는 보도로 공의와 사랑을 세워 가기를 소원한다"고 했다.
아울러 "민주주의 국가에서 믿음을 지키며 마음놓고 신앙생활을 하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소신 있게 일할 수 있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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