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주일) 저녁 6시,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 침례교회(담임 안성국 목사)에서 곽재혁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가 열렸다.

목사안수예배에는 뉴욕, 시카고, 버지니아, 로스엔젤레스 등 미전역에서 가족들을 비롯해 곽규석 목사를 사랑하고 아끼던 많은 지인들이 참여했다.

안수식 날 데이토나비치 침례교회 담임 안성국 목사는 곽재혁 목사와 함께 사역하고, 또 목사안수를 받게 된 것을 자신의 꿈이 비전으로 드러난 것으로 표현하면서 시종 기쁨 속에 흥분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곽규석 목사를 축하하기 위해 멀리 플로리다까지 달려갔던 이유정 목사(한빛지구촌교회 예배담당 디렉터)는 “늘 자신을 벌레만도 못 한 자로 여기며, 자신을 살려주신 예수그리스도 보혈에 의지하여 원색적인 예배인도에 목숨을 거는 곽재혁 목사의 미래를 축복한다.”며 “이제 예배사역자로서 곽재혁 목사가 한 차원 높은 삶과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중보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