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조현배)가 오는 12월 17일 여수룬교회(전성철 목사)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각종 안건을 논의한다.
이날 총회에는 지난 한 해 동안 부회장으로 섬겨온 전성철 목사가 회칙에 따라 회장으로 자동 추대되고, 목사 ·평신도 부회장이 각각 한 명씩 선출된다. 부회장 선거는 보통 당일 호천[呼薦]에 의해 이뤄지며 2명 이상이 후보로 올라오면 경선을 통해 다득표자로, 단독후보면 과반수 득표 여부로 당락이 결정된다. 또한 총무와 감사는 총회에서, 그외 서기 회계 등은 신임 회장단이 임명한다.
정기총회에서는 연례적으로 협의회 각 부서 및 위원회의 활동보고와 각종 사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만큼 1년간 진행된 교협의 사업 및 재정보고에 이어 신임회장 추대와 동시에 새안건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협은 정기총회를 일주일 앞둔 10일에는 시카고한인교회(서창권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갖고 막바지 총회 준비를 갖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난 한 해 동안 부회장으로 섬겨온 전성철 목사가 회칙에 따라 회장으로 자동 추대되고, 목사 ·평신도 부회장이 각각 한 명씩 선출된다. 부회장 선거는 보통 당일 호천[呼薦]에 의해 이뤄지며 2명 이상이 후보로 올라오면 경선을 통해 다득표자로, 단독후보면 과반수 득표 여부로 당락이 결정된다. 또한 총무와 감사는 총회에서, 그외 서기 회계 등은 신임 회장단이 임명한다.
정기총회에서는 연례적으로 협의회 각 부서 및 위원회의 활동보고와 각종 사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만큼 1년간 진행된 교협의 사업 및 재정보고에 이어 신임회장 추대와 동시에 새안건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협은 정기총회를 일주일 앞둔 10일에는 시카고한인교회(서창권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갖고 막바지 총회 준비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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