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장로교회(담임 오종필 목사 22460 24th ave S. Des Moines WA 98198 )가 오는 9월 8일(주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교회를 개방하고 지역 주민들을 섬기는 날을 마련한다. 

훼드럴웨이 지역 주민들은 헤어 컷을 비롯해, 네일 아트, 카 워시, 신발 광택, 마사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하나로장로교회 성도들은 지난해에도 가진 재능을 나누자는 취지로 지역 주민들을 섬겼는데, 지역 주민들과 성도들의 기쁨이 커서 올해도 섬김을 계획하게 됐다. 

오종필 목사는 "모든 교인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편안하게 오셔서 다과도 나누며 필요한 서비스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로장로교회는 '주님과 하나 되고 이웃과 하나 된다'는 비전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이웃들을 향한 섬김과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206) 405-0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