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음악협회(회장 김유진 이하 KMA)가 오는 6월 1일(토) 오후 5시, 시애틀 베나로야홀 노스트롬 연주홀에서 '제44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한인과 주류 음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연주회는 테너 듀크 김, 소프라노 유진 김, 바이올린 레이첼 리 프라이데이가 나서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노스웨스트 소년합창단이 출연해 한국 가곡을 부르는 순서도 마련됐으며, 올해 KMA 청소년 콩쿨에서 대상을 차지한 앤토니 김의 연주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연주회의 입장료는 성인 35달러, 학생과 시니어는 각각 15달러이며 입장권은 워싱턴주 음악협회 웹사이트나 시애틀 베나로야홀 시애틀심포니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시애틀총영사관이 후원한다.

제44회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일시 : 6월 1일(토) 오후 5시

장소 : 시애틀 베나로야홀

주소 : 200 University St, Seattle WA 9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