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리더 심형진 목사 초청 찬양 집회가 오는 4월 7일(주일) 오후 2시부터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바셀캠퍼스에서 열린다.
그동안 여러 차례 찬양 집회로 넘치는 은혜를 노래해 온 심형진 목사는 이번 찬양 집회도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뜨겁게 찬양하는 자리로 인도할 전망이다.
찬양 집회를 준비하는 심형진 목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운데, 다음 세대를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과 회복을 누리는 시간이 되고자 한다"며 "그동안 찬양 집회를 통해 뜨겁게 역사하셨던 은혜가 이번 집회에도 넘칠 것을 소망한다"고 초대했다.
한편 심형진 목사는 예수전도단에서 오랫동안 예배 인도자로 활동하며 '은혜로다', '아름다우신', '예수 닮기를', '주의 나라가 임할 때' 등 워십 50여 곡을 작사, 작곡하는 등 국내외 캠퍼스 워십의 부흥을 이끌었다.
미국으로 건너와서는 얼바인 온누리교회 예배 담당 목사로사역했으며, 2019년 풀러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는 뉴저지 온누리교회에서 예배 담당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 2023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