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정인량 이사장

▲이태식 대사가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워싱턴 청소년 재단 오케스트라


워싱톤 청소년 재단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만찬이 지난 11일(주일) Westwood Country Club에서 워싱톤 청소년 재단(이사장 정인량 목사) 주최로 열렸다.

행사는 명돈의 목사(모금만찬위원장, JC미션 이사장)의 개회사, 김인호 목사의 개회기도, 정인량 이사장의 인사말, 한아름 양의 피아노 독주, 이태식 대사의 축사, 청소년 재단 오케스트라(지휘자 최영권 목사)의 연주에 이어 김재욱 박사의 주제강연, 최경수 총무의 활동보고, 이병완 목사의 폐회사, 김석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워싱톤 청소년 재단 이사장 정인량 목사는 “워싱톤 청소년 재단은 지난 5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및 동포사회의 후원과 격려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교육, 청소년 리더쉽 수련, 맨토링 프로그램, 청년 오케스트라, 청소년축구교실 등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톤 수도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훌륭하게 잘 진행해 왔다.”고 전했으며 “청소년 센터 건립을 위해 다각도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고 노력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엔 문승천 목사, 유종영 목사, 김요한 목사 등 메릴랜드 지역 목회자들도 20여명 이상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