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온누리교회(김태형 목사)는 12월 3일(주일) 오후 3시에 본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총 78명을 임직했다.
예배는 예배의 부름, 찬송, 김회성 당회 서기장로의 기도, 김태형 목사의 설교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사 6:1~9), 김종욱 피택 장로, 강지연 피택 안수집사의 임직자 간증, 정병화 행정목사의 경과보고,임직자 서약, 임직패 증정 및 안수기도, 임직선포, ANC 남성 중창팀의 축가 ‘평화의 기도’, 최태석 목사(CRC 교단 한인사역 디렉터), Michael Lee 목사(ANCC 담임), 윤창률 목사(인랜드 ANC 담임), 오헨리 신임장로의 임직자 인사, 광고, 찬송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김태형 목사의 축도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직감사예배에서 김종렬, 김종욱, 김학주 등 총 10명이 시무장로로 임직 받았고, 시무권사에는 강영순, 권진희, 김선경 등 총 14명, 협동장로 김광순, 협동권사 3명 원제니퍼, 이진선, 한혜영, 명예장로 김기완 김영기 김윤기 등 총 7명, 명예권사 강영준, 김옥희, 김은순 등 총 6명, 시무안수집사에는 곽준, 김규만, 김덕천, 강지연, 김수련, 김에벌린 등 총 37명이 임직을 받았다.
박선희 피택권사는 “나에게 너무 어울리지 않는 직분을 주셨기에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이었다. 감사보다는 두려움으로 임직 교육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려움이 감사로 변했다. 부족하고 아무 것도 내세울 것 없음에도 불러 주심에 감사의 눈물이 흐르고 ‘실수가 없으신 분’이란 찬양이 감사함으로 다가왔다.
주님의 뜻과 계획을 모르지만 주님께 맡기고 이끄시는대로 신뢰하며 나아가겠다”고 간증을 나눴다. 한편, ANC 온누리교회는 12/15(금) 오후 7시 45분에 키즈윙크 크리스마스 뮤지컬 ‘Straight Outta Bethlehem’ 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