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6월 6일) 부터 금요일 (6월 9일)까지 개최되는 '텍사스 코스타'의 현장에 약 200명의 다음 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집회를 이끌었다. Daniel Rhee 목사 (한빛장로교회)가 이끄는 찬양팀의 찬양으로 그 열기가 고조되었다. 오은석 목사는 개회 예배서 텍사스 코스타에서 우리 다음 세대들이 갖출 것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타 본부 유임근 목사는 "이번 텍사스 코스타의 진행되는 모든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이번 집회를 향한 교회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모함이 가득차 있으며, 특히 텍사스의 다음세대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는 집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고 강조했다. "이번 집회가 모든 것이 아니라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라는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첫날 저녁 집회에서는 황태환 대표(주. 에이 치유자)가 기업을 일구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이끄심이 모든 것의 핵심이라고 전하면서 집회에 모인 다음 세대가 가져야 하는 인생의 가치관이 하나님께서 주도하실 수 있도록 도전하였다. 궁인 목사 (새누리 교회) "이번 텍사스 코스타의 주제 '다문화 시대에서 주되심'은 현시대를 살아가며 이겨내야 할 영적으로 큰 과제라고 전하면서 이번 집회에 좋은 강사님들이 와 주셔서 감사한다." 고전했다.
이번 집회는 휴스턴을 비롯 댈러스 오스틴 샌 안토니오 루이지애나 등의 지역에 있는 교회와 청소년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집회의 강사로는 임흥섭 목사, 헬렌 황 선교사, 김선희 팝페라 가수, 홍민기 목사, 황태환 유명 유튜버 CEO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