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챔버 앙상블의 2023년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11일(주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열린다.
워싱턴 챔버 앙상블은 이번 연주회에서 오페라 '카르멘'의 서곡을 시작으로 모짜르트의 진혼곡, 성가곡 '본향을 향하네'와 '복의 근원 강림하사' 등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반주로 연주할 예정이다.
또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합창단이 특별 출연하고 여성 합창곡과 남성 합창곡 등 다채로운 레파토리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연주회의 입장권은 25달러이며 학생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켓 및 연주 문의는 전화 253-334-0769로 할 수 있다.
입장권 예매 사이트: https://fwpaec.org/events/washington-chamber-ensemble-annual-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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