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을 위한 제38회 사랑의 마당 축제가 5월 20일(토)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크 지역에 위치한 부에나 파크 주니어하이스쿨에서 개최된다.
2000년부터 시작돼 38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남가주 지역에서 장애사역을 감당하는 교회 및 단체들이 연합해 발달장애인과 일반인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장애사역 교회나 단체의 홍보, 정보 교환 등을 제공하며 경품추첨, 댄스파티 등의 놀이도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감사한인교회와 해피빌리지(KAVC 미주한인봉사단), 남가주밀알선교단에서 공동주관하고, GBC미주복음방송과 Caravan Canopy, Hanmi Bank, 새생명비전교회, OC한인라이온스클럽에서 특별후원한다.
문의는 714-365-7139 혹은 213-368-2630으로 하면 된다.
© 2023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