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지난 3월 10일 제109차 이사회를 열고, 최현탁 장로(목동제일교회·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 결의했다.
1995년 CTS에 입사한 최현탁 사장은 공채 출신 최초로 사장에 올랐다.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최현탁 사장은 1985년 대학 졸업 후 럭키금성그룹(현 LG그룹)에 입사해 1995년 CTS 공채 1기로 입사했다. 이후 주요 보직을 거쳐 제작 부문 자회사 'CTS N' 대표이사 겸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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