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가 지난 10일(목) 둘루스 소재 식당에서 분과 위원장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교협 회장단과 16개 분과 위원장이 모여 각 분과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교협은 이날 애틀랜타 지역 사회 복음화와 이단 대책에 대해 힘을 모아 협력하기로 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회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함께 연구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교회들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 교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미니스트리를 구성, 재정 협력을 구하고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대표 지수예), 한인회 패밀리 센터(대표 이순희) 등과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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