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독교 인사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는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가 1월 19일(수) 개봉한다.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는 세계적인 CCM 팝 가수 '제레미 캠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그는 기독교 라디오에서 1위에 수많이 오르고, 미국 CCM계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인 '도브 어워즈' 5회 수상 및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 등을 기록했다.
제작비 대비 10배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 신화를 쓴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감독 어윈 형제가 연출을 맡았으며, 미국 개봉 당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I Still Believe'는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세계적인 CCM 팝 가수 '제레미 캠프'가 작곡한 동명의 첫 노래로, 변치 않는 믿음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I Still Believe'는 발매 직후 메가 히트를 기록한 곡으로, 해당 노래가 포함된 '제레미 캠프'의 데뷔 앨범 'Stay'는 총 5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각종 음악상을 휩쓸었다. 영화 속에서는 'I Still Believe'는 물론 'Find Me In The River', 'Take My Hand' 등 아름다운 선율의 CCM 음악들이 펼쳐지며 다채로운 분위기와 묵직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아이언맨 2>, <정글북> 등의 음악을 담당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한 명작곡가 '존 데브니'가 OST에 참여, 완성도를 한 층 높여 주었다. 여기에 '제레미' 역의 배우 'K. J. 아파'는 가수로서도 활동하는 만큼 영화 속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고, '제레미 캠프'가 작곡한 OST 녹음에도 참여해 역할과 하나된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보도 스틸. ⓒ(주)이놀미디어 제공 |
또 국내 개봉을 앞두고 CCM 아티스트와 작가, 목사, 방송인,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의 기독교 인사들의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 차례 수상한 가스펠 가수 샌디 패티는 "이 영화는 내 마음과 영혼을 사로잡았다"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크리스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로런 데이글은 "할머니, 아버지, 이모 모두 함께 보고 눈물을 흘렸다,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라고, CCM가수 마크 스튜어트와 대기 고키도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들에게 필요한 영화", "나는 그의 이야기에서 많은 희망을 발견했다"고 영화를 추천했다.
아울러 펠로우십 교회의 에드 영 목사, 존 홀트 목사, 스카이라인 침례교회의 토드 영 목사, 하이랜드 파크의 마틴 라슨 목사도 각각 "감동적인 걸작", "모든 가정에 추천한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올해에 딱 한 편의 영화를 볼 수 있다면 바로 이 영화"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Geeks Under Grace, The Salvation Army, ChristianAnswers, The Independent Critic, The Christian film review, CBN, Quad City Times 등 베스트셀러 작가, TV 방송 진행자, 코미디언, CEO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많은 이들이 모두 하나돼 호평을 남겼다.
한편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는 굳건한 믿음과 꺼지지 않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22월 서울,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릴레이 '기적의 시사회'를 시작했다.
앞서 공개된 30초 예고편에는 함께 아름다운 은하수를 바라보며 변치 않는 사랑을 다짐하는 '제레미'(K.J. 아파)와 '멜리사'(브릿 로버트슨)의 행복한 모습에 이어, '멜리사'가 생각지도 못한 암으로 쓰러지게 되면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하지만 '멜리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이며 희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