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1월 15일(토) KOAM TV에서 훈포상 전수식 및 통일강연회를 겸한 신년 하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평화통일강연회를 겸하게 되며,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황규호 민주평통 미주상임위원, 지승희 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장, 서정자 시애틀협의회 고문, 박성계 시애틀협의회 공공 외교위원장 등이 평통 의장표창 (대통령표창)을 받게된다. 또한 상승만 시애틀총영사관 앵커리지 출장소장도 모범공무원으로 의장표창을 수상 한다.
지난 11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신도형 시애틀협의회 부회장에 대한 축하 순서도 마련하게 되는 2022년 신년하례식 행사는 시애틀총영사관과 평통시애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민주평통 사무처가 지난 1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민주평통의장상을 받게 되는 자문위원들은 평소 재외동포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 왔으며 협의회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의장표창 수상자로 결정됐다.
평통 미주지역회의 국민훈장은3명이 수상했으며, 미국에서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 캐나다에서 김연수 토론토협의회장, 그리고 남미에서 김요준 브라질협의회장이 대표로 수상하게 되었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전수 받게되는 김성훈 회장은 제19기, 20기 시애틀협의회 회장으로서 미주류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통한 공공외교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평화통일강연회등을 통한 통일의식 향상에 힘써왔으며 문재인 대통령 후보 미래한국전략 특보로서의 역할을 해왔다.